“김석훈이 왜 나와?” 유재석, 동네 아저씨처럼 등장한 김석훈에 당황(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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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동네 아저씨처럼 등장한 김석훈에 당황했다.
망태기를 들고 느긋하게 등장한 그에 유재석은 "아니 근데 김석훈 씨가 왜 나와?"라며 당황했다.
유재석은 "근데 진짜 그렇게 긴장도 하지 않으시고"라면서 김석훈의 방송 적응력에 놀라워했다.
이이경은 이에 "오죽하면 그냥 지나가는 분인 줄 알았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김석훈과 대화를 나누다 "방송을 역대 10년 내로 본 사람 중 제일 자연스럽게 한다. 방송 아닌 것 같이 물 흐르듯이 (한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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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동네 아저씨처럼 등장한 김석훈에 당황했다.
12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12회에서는 김석훈의 하루를 살아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오늘 여러분은 누군가의 하루를 살아보실 것"이라며 "이분은 버려진 물건에서 가치를 찾는 눈을 가지신 분이다. 훤칠한 키에 짙은 눈썹으로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화려함보다 근검절약 하는 분이다. 무언가를 얻어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등장한 건 바로 배우 김석훈. 망태기를 들고 느긋하게 등장한 그에 유재석은 "아니 근데 김석훈 씨가 왜 나와?"라며 당황했다. 주우재는 김석훈의 채널을 즐겨 보고 있다며 "얼마 전 뉴스 초대석에도 나오셨더라. 제가 되게 좋아하는 텐션의 분이다. 모든 것에 크게 미련이 없더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근데 진짜 그렇게 긴장도 하지 않으시고"라면서 김석훈의 방송 적응력에 놀라워했다. 이이경은 이에 "오죽하면 그냥 지나가는 분인 줄 알았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김석훈과 대화를 나누다 "방송을 역대 10년 내로 본 사람 중 제일 자연스럽게 한다. 방송 아닌 것 같이 물 흐르듯이 (한다)"며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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