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안성훈, 대선배 부활 출연에 불만 “전설이 왜 경연에, 대기실 불편”(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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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안성훈이 부활에 대한 폭로로 웃음을 줬다.
부활, 홍경민, 황치열, 남우현, 나태주, 안성훈, 소닉스톤즈, 하이키 등이 출연했다.
그는 "연말을 좀 따뜻하게 보낼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실 트로피를 딸 수 없는 거 아니냐"며 부활을 이길 수 없어 그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부활에 대한 반응 폭로는 끝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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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태주, 안성훈이 부활에 대한 폭로로 웃음을 줬다.
12월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명사 특집 이경규 편’으로 진행됐다. 부활, 홍경민, 황치열, 남우현, 나태주, 안성훈, 소닉스톤즈, 하이키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 풍성한 연말 보내시라고 정말 어마어마 라인업으로 준비해 봤습니다"라며 출연진을 반겼다.
첫 번째로 소개된 가수는 부활이었다. 그런데 MC들은 "사실 이제 저희는 또 오랜만에 뵙고, 너무나 반가운데 몇 분은 그닥 이제 그닥 반다워하지 않았다"라고 폭로해 시선을 끌었다.
"왜 레전드 팀이 경연에 나오는 거냐라고 했다. 그렇죠 나태주 씨"라는 말에 나태주는 크게 놀랐다. 그는 "연말을 좀 따뜻하게 보낼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실 트로피를 딸 수 없는 거 아니냐"며 부활을 이길 수 없어 그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부활에 대한 반응 폭로는 끝이 아니었다. 안성훈도 같은 이야기를 했다는 것. 안성훈은 "너무한 거 아니냐 했다던데"라고 하자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이제 대시길에서 편해야 하는데 워낙 레전드 선배님들이라 계속 공손하게 있었다. 긴장이 된다"라며 웃었다.
이에 김태원은 얼마 전 행사에서 젊은 트로트 가수들의 인기를 보고 놀랐다며 화답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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