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안성훈 "부활 '불후' 출연, 반갑지 않다"

강현명 기자 2023. 12. 16.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전드 록 밴드, 부활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출연자들을 긴장케 했다.

이어 그는 "레전드 팀이 경연에 왜 나오냐"는 이야기가 출연진들 사이에서 오갔다고 덧붙였다.

나태주는 부활의 출연에 "사실 우승 트로피를 원했는데 저희가 가져올 수 없는 현실이지 않냐"며 부활의 우승이 당연하다고 했고, 안성훈은 "대기실에서 워낙 레전드 선배님이 계시니 긴장이 더 됐다"며 레전드 록 밴드인 부활의 출연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16일 방송
KBS 2TV '불후의 명곡'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레전드 록 밴드, 부활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출연자들을 긴장케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명사 특집으로 이경규 편이 펼쳐졌다.

이날 MC 김준현은 "이 자리에 몇 분은 (부활을) 그닥 반가워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그는 "레전드 팀이 경연에 왜 나오냐"는 이야기가 출연진들 사이에서 오갔다고 덧붙였다.

나태주는 부활의 출연에 "사실 우승 트로피를 원했는데 저희가 가져올 수 없는 현실이지 않냐"며 부활의 우승이 당연하다고 했고, 안성훈은 "대기실에서 워낙 레전드 선배님이 계시니 긴장이 더 됐다"며 레전드 록 밴드인 부활의 출연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