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전국 대설·한파 특보에 도로 제설 비상대응

이성일 silee@mbc.co.kr 2023. 12. 16.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한파 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진 이후, 국토교통부는 도로 제설 대응 위기 단계를 '경계'로 올리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에 제설제를 확대 살포하고, 살얼음이 생겨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일을 막기 위해 도로 순찰을 늘렸다고 국토부는 밝혔습니다.

고속도로와 국도 제설·결빙 취약 구간 644곳에는 소금물 자동 분사 시설과 도로전광표지 같은 안전시설을 집중 설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강원 속초시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는 모습 [속초시 제공]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한파 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진 이후, 국토교통부는 도로 제설 대응 위기 단계를 '경계'로 올리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에 제설제를 확대 살포하고, 살얼음이 생겨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일을 막기 위해 도로 순찰을 늘렸다고 국토부는 밝혔습니다.

고속도로와 국도 제설·결빙 취약 구간 644곳에는 소금물 자동 분사 시설과 도로전광표지 같은 안전시설을 집중 설치했습니다.

이성일 기자(si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53807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