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기름값 약세 지속‥휘발유·경유 10주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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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경유 가격이 10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인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직전 주보다 20.0원 내린 L당 평균 1천606.6원이었습니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26.3원 하락한 1천684.0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8.3원 내린 1천555.3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경유 판매가격은 직전 주보다 29.2원 하락한 1천534.6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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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경유 가격이 10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인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직전 주보다 20.0원 내린 L당 평균 1천606.6원이었습니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26.3원 하락한 1천684.0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8.3원 내린 1천555.3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경유 판매가격은 직전 주보다 29.2원 하락한 1천534.6원이었습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OPEC플러스의 추가 감산 준수 관련 회의론 지속과 중국 경기 지표 약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53805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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