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대학가 나타난 남성, 女유학생 얼굴에 불 붙이고 도망

김지은 기자 2023. 12. 16.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여성 외국인 유학생 얼굴에 화상을 입히고 달아난 남성을 추적 중이다.

16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서울의 한 사립대 기숙사 인근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여성 얼굴에 불을 붙이고 도주했다.

피해 여성은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스1


경찰이 여성 외국인 유학생 얼굴에 화상을 입히고 달아난 남성을 추적 중이다.

16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서울의 한 사립대 기숙사 인근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여성 얼굴에 불을 붙이고 도주했다.

피해 여성은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