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황당 건강이상설 "육아 초반이라 잠 못 자... 세 가족 오붓하게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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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에릭이 근황 공개 이후 불거진 건강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에릭은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 사진은 육아 초반 때라 잠을 잘 못잘 때 같다. 술자리에서 요청 받아서 거절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찍어드린 건데 많이 이상한가?"라며 글을 게시했다.
앞서 한 팬이 찍은 에릭의 근황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에릭의 얼굴이 다소 부은 점을 들어 건강이상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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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신화 에릭이 근황 공개 이후 불거진 건강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에릭은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 사진은 육아 초반 때라 잠을 잘 못잘 때 같다. 술자리에서 요청 받아서 거절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찍어드린 건데 많이 이상한가?"라며 글을 게시했다.
앞서 한 팬이 찍은 에릭의 근황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에릭의 얼굴이 다소 부은 점을 들어 건강이상설을 제기했다.
이에 에릭은 육아로 인한 피로라며 의혹을 일축하곤 "저 정도면 양호한 거다. 나 98kg까지 찍어보지 않았나"라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나아가 "세 가족 오붓하고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평화로운 세 가족의 일상을 전했다.
한편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 지난 3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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