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해외여행 갔는데 주변 놀림에 속상함만 "제발 양양이라고만 하지마"

김수현 2023. 12. 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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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웃픈 해외여행을 자랑했다.

16일 이지혜는 "제발 양양이라고만 하지마라... 마지막에 돌고래 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와 문재완, 그리고 두 딸은 하와이 해외여행을 가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국내 여행지와 크게 다르지 않아보이는 모습에 주변 지인들은 댓글로 이지혜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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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혜가 웃픈 해외여행을 자랑했다.

16일 이지혜는 "제발 양양이라고만 하지마라... 마지막에 돌고래 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와 문재완, 그리고 두 딸은 하와이 해외여행을 가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국내 여행지와 크게 다르지 않아보이는 모습에 주변 지인들은 댓글로 이지혜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근데 왜 언니 가는 곳엔 아무도 없어요?"라며 이지혜에게 댓글을 달았고 모델 이현이 역시 "정말 아-무도 없네요. 신기하다"라며 장난을 쳤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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