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수돗물, 먹는 물 수질 기준 모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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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상하수도본부는 지역 내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 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먹는 물 법정 기준인 59개 항목을 비롯해 모두 107개 항목을 검사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는 전주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돗물에는 미네랄이 균형적으로 들어 있어 생수나 정수기를 사용할 때보다 건강에 좋고 경제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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