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무조건 쇼핑은 있어야” 日 골프 여행서 알게된 아내 취향(의사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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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 함께한 일본 골프 여행 이야기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주진모, 민혜연 부부는 골프 라운딩을 마치고 료칸에 왔다.
민혜연은 주진모에게 "다 라멘이긴 해. 사진 보고 골라 봐 여보야"라며 애교를 부렸고, 주진모는 아내가 주문한 메뉴를 설명하는 동안 조용히 기다려줬다.
민혜연은 "옷을 사는 거나 이게 아니라, 이렇게 일본 사람들도 좀 많고. 골프장엔 그냥 사람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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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 함께한 일본 골프 여행 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12월 15일 민혜연의 ‘의사 혜연’ 채널에는 ‘잘 먹고 잘 쉬다온 후쿠오카 여행 최종편’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주진모, 민혜연 부부는 골프 라운딩을 마치고 료칸에 왔다. 깔끔한 숙소 내부에는 프라이빗 온천까지 갖춰져 있었다. 가이세키 정식으로 저녁 식사를 한 민혜연은 다음날 아침 같은 장소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골프 라운딩을 갔다.
프라이빗 온천에서 몸을 푼 뒤 저녁 식사를 하러 온 두 사람은 함께 건배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민혜연은 “언젠가 우리도 헤비한 메뉴가 나오지 않을까. 너무 맛있고 너무 건강하다. 난 내 몸을 더럽힐만한 매운 맛도 필요하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일본을 떠나기 전 쇼핑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도 공개됐다. 캐릭터 용품 매장부터 의류 매장까지 들러 쇼핑을 한 두 사람은 마지막 식사로 일본 라멘을 선택했다. 민혜연은 주진모에게 “다 라멘이긴 해. 사진 보고 골라 봐 여보야”라며 애교를 부렸고, 주진모는 아내가 주문한 메뉴를 설명하는 동안 조용히 기다려줬다.
인형 뽑기까지 즐긴 민혜연은 “이제 좀 일본 온 것 같네”라고 말했다. 주진모는 “여보는 무조건 쇼핑 하나는 있어야 하는구나”라고 장난을 쳤다. 민혜연은 “옷을 사는 거나 이게 아니라, 이렇게 일본 사람들도 좀 많고. 골프장엔 그냥 사람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주진모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어떤가”라고 아내에게 물었다. 민혜연은 “가기 싫다. 꿈 같았다”라고 아쉬워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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