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기 신임 회장 "더 크고 넉넉한 충북언론인클럽 만들겠다"

윤원진 기자 2023. 12. 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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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언론인클럽은 7대 신임 회장에 이성기 뉴스1 세종충북본부 편집국장(57)을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장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영동고와 대전대를 졸업한 뒤 1992년부터 기자로 활동했다.

이 회장은 "그릇과 아량이 더 크고 넉넉한 충북언론인클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며 "언론인을 넘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통로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언론인클럽은 도내 15년 차 이상 언론인 10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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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회장에 뉴스1 세종충북본부 편집국장 선출
이성기 뉴스1 세종충북본부 편집국장

(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언론인클럽은 7대 신임 회장에 이성기 뉴스1 세종충북본부 편집국장(57)을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장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영동고와 대전대를 졸업한 뒤 1992년부터 기자로 활동했다. 충북기자협회 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과 정책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회장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이 회장은 "그릇과 아량이 더 크고 넉넉한 충북언론인클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며 "언론인을 넘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통로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와 CJB청주방송 박언 기자에 대한 2023년 충북언론상 시상식도 열렸다. 신하영 학생(청원고3) 등 회원 자녀 14명에게 모두 54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충북언론인클럽은 도내 15년 차 이상 언론인 10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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