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온종일 영하권 '한파 절정'..광주·전남 최대 20cm 눈

디지털뉴스부 2023. 12. 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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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7일은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한파특보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지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광주·전남 전 지역에 대설특보 내려진 가운데, 서해상에선 눈구름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 특히 강풍특보가 내려진 해안가와 일부 내륙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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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7일은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한파특보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이 영하 17도, 대전 영하 10도로 전날보다 7~12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광주 영하 2도, 대구 0도가 되겠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3~6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5~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광주·전남 전 지역에 대설특보 내려진 가운데, 서해상에선 눈구름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청과 호남 지역에는 최대 20cm 이상의 눈이 더 쌓이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 특히 강풍특보가 내려진 해안가와 일부 내륙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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