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 쏟아져도…‘40년 전통 콩탕’ 만드는 할머니

이종재 기자 2023. 12. 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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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지난 15일 강원 인제군 원통2리에서 윤금순 할머니(83)가 눈밭 위 대형 솥에서 콩탕을 만들고 있다. 윤 할머니는 40년째 콩탕을 만들어 인제 시장에서 팔고 있다. (인제군 제공) 2023.12.16/뉴스1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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