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개봉 25일 만에 관객 8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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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개봉 25일 만에 800만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오늘(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 오전 0시 기준 영화 '서울의 봄'은 818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톱2에 등극했습니다.
개봉 2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누적 관객 수 818만 5411명을 기록한 '서울의 봄'은 10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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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개봉 25일 만에 800만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오늘(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 오전 0시 기준 영화 '서울의 봄'은 818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톱2에 등극했습니다.
'범죄도시2'(2022), '탑건: 매버릭'(2022), '아바타: 물의 길'(2022), '범죄도시3'(2023)와 같이 팬데믹 이후 개봉한 영화 중 800만을 돌파한 작품 가운데 시리즈가 아닌 유일한 단일 작품입니다.
개봉 2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누적 관객 수 818만 5411명을 기록한 '서울의 봄'은 10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리는 영화입니다.
애초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만들어진 현대사물이기 때문에 이 시대에 관한 이해도가 높은 50대 이상 관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됐으나 '서울의 봄'은 10~30대 관객을 사로잡는 데 역시 성공하면서 흥행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이들은 영화를 본 후 감상평을 ‘짤’과 ‘밈’ 등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며 입소문에 불을 붙인 바 있습니다.
[박지윤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akjy785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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