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과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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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자신의 SNS에 "새싹 의원님들,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성시는 어린이들 각자의 개성을 살리고, 창의적인 상상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시선에서 경청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새싹 의원들님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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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자신의 SNS에 “새싹 의원님들,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2017년에 첫 출범한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올해로 벌써 6년째 입니다. 그동안 어린이 놀이터 구급함 설치, 워킹스쿨버스 시행, 어린이 보행안전 환경구축 사업은 모두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제안해 준 정책들이 반영된 사업들입니다. 내년에도 어떤 참신한 정책들이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고 했다..
이어 “현재, 화성시는 18만 명이 넘는 '전국 아동 인구수' 1위 도시이자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8,800억 원이 넘는 아동친화예산을 집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아동친화도시입니다”고 했다.
정 시장은 “어린 왕자 책을 보면, 어른들은 ‘모자 그림’으로 생각하는 것을, 아이들은 ‘코끼리를 소화시키고 있는 보아뱀’이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때로는 어른들의 현실적인 시각보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담긴 시각이 더 소중할 때가 있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화성시는 어린이들 각자의 개성을 살리고, 창의적인 상상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시선에서 경청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새싹 의원들님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합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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