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남편 최민수와 관계를 가졌던 여배우들” 발언‥이승연 깜짝(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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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서툰 한국말 때문에 말 실수를 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2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최민수와 이승연의 친분이 공개 됐다.
이승연과 연기한 드라마를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강주은은 "기억이 잘 안 난다"라고 답하면서도 "승연 씨, 황신혜 씨도 그렇고 남편하고 관계를 가졌던"이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의 성격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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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서툰 한국말 때문에 말 실수를 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2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최민수와 이승연의 친분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공교롭게 항상 민수 오빠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저는 바라기로 민수 오빠를 바라보는 짝사랑 연기를 했다”라며 최민수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다고 전했다.
이승연과 연기한 드라마를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강주은은 “기억이 잘 안 난다”라고 답하면서도 “승연 씨, 황신혜 씨도 그렇고 남편하고 관계를 가졌던”이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전현무는 “말이 좀 이상하다”라고 지적했고, 이승연도 “좋은 친분을 가진”이라고 바로 잡으며 깜짝 놀랐다. 강주은도 “(이분들과) 친하게 지낸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의 성격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강주은은 “요즘은 굉장히 가정적인 남자다. 지금 모습으로 30년 전으로 들어가 다시 청혼하고 싶다는 말을 하더라. ‘지금 모습으로 처음 결혼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말을 항상 하는데 나는 끔찍하다. 누가 다시 하고 싶대”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주위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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