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 25점' 우리카드, 한전 잡고 V리그 남자부 선두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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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 1(27-25 25-21 22-25 25-22)로 꺾었습니다.
승점 3을 챙긴 우리카드(승점 34·12승 4패)는 2위 삼성화재(승점 28·11승 5패)와 격차를 벌리고 리그 1위를 질주했습니다.
한국전력에서는 타이스가 21점, 임성진 17점, 서재덕 13점으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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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우리카드는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 1(27-25 25-21 22-25 25-22)로 꺾었습니다.
승점 3을 챙긴 우리카드(승점 34·12승 4패)는 2위 삼성화재(승점 28·11승 5패)와 격차를 벌리고 리그 1위를 질주했습니다.
올 시즌 에이스 자리를 물려받은 김지한이 양 팀 최다인 25득점(공격 성공률 56.76%)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한국전력은 지난 7연승 이후 2연패에 빠졌고 올 시즌 우리카드와 맞대결에선 3연패를 당했습니다.
타이스가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범실 11개를 쏟아낸 것이 아쉬웠습니다.
우리카드에선 25점을 올린 김지한과 24점을 터뜨린 마테이, 양 날개의 화력이 매서웠습니다.
한국전력에서는 타이스가 21점, 임성진 17점, 서재덕 13점으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사진=KOVO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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