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강풍·급변풍경보...항공기 왕복 16편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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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경보와 급변풍경보가 발효된 제주국제공항에서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 결항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5분 제주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김포발 대한항공 1105편 등 제주공항을 오갈 예정이던 항공기 16편이 결항했습니다.
125편은 기상 상황 등으로 지연 운항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항공편을 이용하려는 관광객은 운항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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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경보와 급변풍경보가 발효된 제주국제공항에서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 결항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5분 제주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김포발 대한항공 1105편 등 제주공항을 오갈 예정이던 항공기 16편이 결항했습니다.
125편은 기상 상황 등으로 지연 운항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항공편을 이용하려는 관광객은 운항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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