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고3 때 데뷔…패닉 첫 정산금으로 스포츠카 뽑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패닉 출신 김진표가 첫 차를 구매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카 투 더 퓨처-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에서는 가수 겸 카레이서 김진표가 출연했다.
이날 김진표는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이적과 함께) 패닉으로 데뷔했다"라며 "음반이 팔리면 돈이 들어오지 않냐. 그 날짜가 되자마자 차를 사러 갔다"라고 고백했다.
김진표는 이어 "'달팽이'가 차를 사게 해준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카 투 더 퓨처-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에서는 가수 겸 카레이서 김진표가 출연했다.
이날 김진표는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이적과 함께) 패닉으로 데뷔했다"라며 "음반이 팔리면 돈이 들어오지 않냐. 그 날짜가 되자마자 차를 사러 갔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첫 정산금으로 뽑은 거냐"라며 놀라워했다. 김진표는"맞다"라며 "티뷰론을 샀다"고 말했다.
김진표는 이어 "'달팽이'가 차를 사게 해준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 낸 세금만 3억… '쌍칼' 박준규 "해결해 가는 중" - 머니S
- 배성우, 드라마 복귀… 싸늘한 여론 반전시킬까 - 머니S
- "고양콘도 전석 매진"… 임영웅, 넘사벽 티켓 파워 - 머니S
- 지드래곤 마약 무혐의…박명수 "손해 누가 책임지나" - 머니S
- '4억 세금 체납' 박유천, 태국 재력가와 결별설? - 머니S
- "히어로 파워" 임영웅 'Do or Die', 美 빌보드 8회 연속 차트인 - 머니S
- '판타지보이즈' 복귀 불발… 유준원, '30억원 소송' 진행하나 - 머니S
- '바람의 손자'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유니폼 입는다… 6년 1484억원 '잭팟' - 머니S
- 정해인, '로코' 첫 도전… '엄마친구아들' 캐스팅 - 머니S
- 신동엽 "이소라에게 ○○한 사람 되려 노력"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