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역 한파주의보 발효‥"24시간 비상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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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서울시는 상황총괄반, 구조구급반 등으로 구성된 종합지원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할 방침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다음 주까지 영하 10도 내외의 강추위가 예상된다"며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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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돼 발효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상황총괄반, 구조구급반 등으로 구성된 종합지원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할 방침입니다.
시내 25개 자치구도 상황실을 운영하고 방한·응급구호물품을 비축하며 한파 피해 발생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다음 주까지 영하 10도 내외의 강추위가 예상된다"며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379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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