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홍문표·이상민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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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제10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박범계, 홍문표, 이상민 국회의원이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받았다.
이날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청렴인 대상 수상자들을 비롯해 내외빈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인 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와 정치발전에 기여한 정치인·공직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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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제10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박범계, 홍문표, 이상민 국회의원이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받았다.
이날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청렴인 대상 수상자들을 비롯해 내외빈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인 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와 정치발전에 기여한 정치인·공직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로는 박범계 의원, 홍문표 의원, 이상민 의원 등 충청권 정치인을 비롯해 △윤건영 충북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박범계 UN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조직위원장은 "사회적자본의 대중적 증대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이 바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부패방지운동이라고 자신한다"며 "부패방지운동은 대한민국에 확실한 경쟁력을 선사하고, 국가성장동력을 높이는 긍정적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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