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홍문표·이상민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받아

김지은 기자 2023. 12. 16.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제10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박범계, 홍문표, 이상민 국회의원이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받았다.

이날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청렴인 대상 수상자들을 비롯해 내외빈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인 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와 정치발전에 기여한 정치인·공직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박범계, 홍문표, 이상민 의원

16일 '제10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박범계, 홍문표, 이상민 국회의원이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받았다.

이날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청렴인 대상 수상자들을 비롯해 내외빈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인 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와 정치발전에 기여한 정치인·공직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로는 박범계 의원, 홍문표 의원, 이상민 의원 등 충청권 정치인을 비롯해 △윤건영 충북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박범계 UN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조직위원장은 "사회적자본의 대중적 증대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이 바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부패방지운동이라고 자신한다"며 "부패방지운동은 대한민국에 확실한 경쟁력을 선사하고, 국가성장동력을 높이는 긍정적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