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겨울 호우 수목전도피해 잇따라
신현태 2023. 12. 16.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4, 15일 평창군지역에 40㎜가 넘는 겨울 호우가 내리며 도로변 수목 전도사고가 연이어 발생, 차량통행이 일시 중단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11시쯤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 군도18호선 구 영동고속도로 영동1터널 입구에 도로변 수목이 전도돼 통행이 일시 중단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4, 15일 평창군지역에 40㎜가 넘는 겨울 호우가 내리며 도로변 수목 전도사고가 연이어 발생, 차량통행이 일시 중단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11시쯤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 군도18호선 구 영동고속도로 영동1터널 입구에 도로변 수목이 전도돼 통행이 일시 중단됐다.
또 이날 오전 10시40분쯤에는 진부면 척천리 군도 8호선의 방아다리 약수와 신약수 구간 도로변의 수목들이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도로변으로 전도돼 이 일대 교통이 통제됐다.
수목이 전도되자 군과 경찰은 이들 구간 교통을 일시 통제하고 전도수목 제거 작업을 벌여 오후부터 정상통행이 이뤄졌다. 신현태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