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팬데믹 이후 800만 관객 돌파 유일무이 단일 작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을 향해 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5일만인 12월 16일 818만 관객을 기록하며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TOP2에 올랐다.
'서울의 봄'은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이어나가며 CGV 골든 에그지수 99%,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6점, 롯데시네마 평점 9.7점, 네이버 관람객 평점 9.57 등 관객이 직접 선택한 올해 최고의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을 향해 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5일만인 12월 16일 818만 관객을 기록하며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TOP2에 올랐다.
이는 '범죄도시2', '탑건:매버릭', '아바타:물의 길', '범죄도시3' 등 팬데믹 이후 개봉한 영화 중 800만을 돌파한 작품 가운데 시리즈가 아닌 유일한 단일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유의미하다.
'서울의 봄'은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이어나가며 CGV 골든 에그지수 99%,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6점, 롯데시네마 평점 9.7점, 네이버 관람객 평점 9.57 등 관객이 직접 선택한 올해 최고의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서울의 봄'은 11월에 개봉한 역대 한국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로 등극하며 겨울 극장가에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2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천만 관객 돌파를 향해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故서세원 압박에 침대 끝에 매달려 눈물, 지금은 다 벗고 자”(동치미)
- 넌 또 뭐니…이동국 아내가 놀란 DNA, 딸 설아 골프대회 우승 “심심해서 참가”
- 이경규 딸 이예림, 숨막히는 비키니 자태‥결혼후 물오른 미모
- “이효리 화장실 끌고 가, 깝치지 말라고” 원조 센언니 디바, 진실 밝힌다(놀던언니)
- ‘신당동 건물 매입’ 이효리 “집 사면 가끔 더 고통스러워질수도”
- 서동주 이러니 억만장자가 반하지, 밀착 드레스로 완벽 몸매 과시
- ‘박지윤 이혼’ 최동석, 3년 전 역주행 음주트럭 교통사고 후유증 “통증 심해”
- 류준열과 헤어진 혜리, 日 옷가게 직원에 헌팅 당했다 “예쁘고 귀여워”
- 56세 왕조현 근황, 긴 생머리 여전한데 “얼굴 변했다” 中 네티즌 반응
- ‘2살 연상 사업가♥’ 클라라 여전히 섹시하네, 시스루 셔츠로 완벽 몸매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