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패널 떨어지고 주택 지붕 파손…강풍에 경북 곳곳서 피해
류희준 기자 2023. 12. 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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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내에서 강풍 관련 안전 조치사항은 도로장애 2건, 지붕 4건, 간판 2건, 기타 3건 등 모두 11건입니다.
지역별로는 안동·영주 각 2건, 포항·구미·영천·상주·문경·경산·예천 각 1건입니다.
구미시 공단동에서는 공장 외벽 패널이 떨어졌고, 안동시 풍산읍에서는 주택 지붕이 파손됐습니다.
문경시 흥덕동 주택에서는 물받이 배관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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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에 떨어진 구미시 공단동 공장 외벽 패널
경북 곳곳에 강풍이 불면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내에서 강풍 관련 안전 조치사항은 도로장애 2건, 지붕 4건, 간판 2건, 기타 3건 등 모두 11건입니다.
지역별로는 안동·영주 각 2건, 포항·구미·영천·상주·문경·경산·예천 각 1건입니다.
구미시 공단동에서는 공장 외벽 패널이 떨어졌고, 안동시 풍산읍에서는 주택 지붕이 파손됐습니다.
문경시 흥덕동 주택에서는 물받이 배관이 떨어졌습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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