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에릭, 입금 되면 달라질 애아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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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44)이 건강 이상설을 해명했다.
에릭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이상 없다. 아들과 잘먹고 잘잔다.' 사실이긴 한데 기사 제목이 웃겨서.(웃음)저 사진 육아 초반이라 잠 못 잘 때 같아요"라고 해명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에릭의 근황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그에게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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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44)이 건강 이상설을 해명했다.
에릭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이상 없다. 아들과 잘먹고 잘잔다.’ 사실이긴 한데 기사 제목이 웃겨서.(웃음)저 사진 육아 초반이라 잠 못 잘 때 같아요”라고 해명했다.
이어 에릭은 한 팬과 사진을 찍은 이유에 대해 “술자리에서 요청 받아서 거절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찍어드린 건데 많이 이상한가요?(웃음) 저 정도면 양호한 거예요”고 설명했다.
에릭은 “(체중) 98kg까지 찍어 봤잖아요. 기사 제목대로 세 가족 오붓하게 바스락대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고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에릭의 근황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그에게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1세대 아이돌 원조 꽃미남인 에릭은 데뷔할 때부터 잘생김을 자랑했지만, 득남 이후 돌연 건강이 안 좋아진 듯한 칙칙한 안색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릭은 건강하다면서, 육아에 집중하다가 살이 많이 쪘다는 일상을 밝혔다.
에릭은 배우 나혜미(32)와 지난 2017년 7월 결혼했고, 올 3월 첫 아들을 얻었다.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과 팬들은 그의 행복을 기원하며, 연예계에 컴백하면 다시 본래의 모습을 되찾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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