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텔에서 창문 떨어져…"강풍 영향"

박서경 기자 2023. 12. 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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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1시 10분쯤 서울 목동의 한 고층 오피스텔 20층에서 가로 1m, 세로 30cm짜리 유리 창문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차돼 있던 차량 4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풍이 불면서 창문이 깨져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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