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경복궁 담 낙서' 세척..."CCTV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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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담장 훼손사건과 관련해 문화재청이 세척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오후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센터 및 국립고궁박물관의 문화유산 보존처리 전문가들과 훼손된 담장을 살피고 특수 약품 등을 활용해 낙서를 제거하기 시작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낙서를 모두 지우는 데 1주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를 훼손한 용의자를 찾기 위해 경찰과 공조하고, CCTV를 확대 설치해 문화유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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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담장 훼손사건과 관련해 문화재청이 세척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오후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센터 및 국립고궁박물관의 문화유산 보존처리 전문가들과 훼손된 담장을 살피고 특수 약품 등을 활용해 낙서를 제거하기 시작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낙서를 모두 지우는 데 1주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를 훼손한 용의자를 찾기 위해 경찰과 공조하고, CCTV를 확대 설치해 문화유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문화재보호법은 문화재에 글씨나 그림을 그리거나 새기는 행동을 금지하며, 위반한 경우 원상복구 책임을 지거나 복구 비용을 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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