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설·한파 주의보 발령…진천 12㎝·증평 9㎝
강신욱 기자 2023. 12. 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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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북에 대설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진천·음성·청주·보은·괴산·증평에 대설주의보가, 충북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오후 3시20분 기준 진천 12.4㎝, 증평 9.3㎝, 음성 금왕 7.2㎝, 괴산 3.0㎝ 등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선 기온이 낮아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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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16일 충북에 대설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진천·음성·청주·보은·괴산·증평에 대설주의보가, 충북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오후 3시20분 기준 진천 12.4㎝, 증평 9.3㎝, 음성 금왕 7.2㎝, 괴산 3.0㎝ 등이다.
17일에도 눈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선 기온이 낮아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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