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박지원,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500m 금메달

안경남 기자 2023. 12. 16.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쇼트트랙 남자대표팀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서울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원은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16초32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3번째로 레이스를 시작한 박지원은 8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치고 올라와 끝까지 1위를 지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성우 6위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박지원이 역주하고 있다. 2023.12.15.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쇼트트랙 남자대표팀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서울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원은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16초32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3번째로 레이스를 시작한 박지원은 8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치고 올라와 끝까지 1위를 지켰다.

2위는 캐나다의 윌리암 단지누(2분16초482)와 3위는 캐나다의 러셀 펠릭스(2분16초533)다.

장성우는 6위(2분16초942)를 차지했다.

한편 남자 1000m에선 황대헌(강원도청)이 결승에 올라 17일 금메달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