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기술 힘 합치자"…메디쎄이, 교통대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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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 동화약품 계열사인 메디쎄이가 3D프린팅 관련 공동 기술 개발을 위한 교류 협력에 나선다.
16일 메디쎄이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과 3D프린팅 관련 공동 기술 개발과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메디쎄이는 국내 최초로 금속 3D프린터를 도입해 의료기기 제조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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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동화약품 계열사인 메디쎄이가 3D프린팅 관련 공동 기술 개발을 위한 교류 협력에 나선다.
16일 메디쎄이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과 3D프린팅 관련 공동 기술 개발과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메디쎄이는 국내 최초로 금속 3D프린터를 도입해 의료기기 제조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했다. 이를 기반으로 척추 임플란트 전 제품과 3D프린팅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의 인체 전 부위 라인업을 구축했다.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과 3D프린팅 충북센터는 최근 5년간 의료기기 분야 교육지원 174건, 인력 양성 3184명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부터 3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3D프린팅 의료기기 적용 및 지원사업을 통해 278건 이상의 의료기기를 제작해 임상에 적용하고 있다.
충북 소재의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이후 의료기기 제조 관련 3D프린팅 공정 기술 및 보유 장비를 공유한다.
나아가 의료기기 사업 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 및 프로젝트에 대한 인력 지원을 협력할 예정이다. 보유한 기기와 분석 장비를 공동 활용하고, 서로의 전문지식을 공유하면서 기술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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