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활동중단 6개월 만 근황… "정말 행복해"

윤기백 2023. 12. 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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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온유가 6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온유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에 정말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축하를 받았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온유도 SNS를 통해 "앞으로 함께 할 샤이니를 위해 잠깐 숨고르기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건강만 잘 회복하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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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6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온유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에 정말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축하를 받았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정말 행복하다. 감사하다”며 “모두 복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온유는 지난 6월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유의 컨디션 난조가 계속됨에 따라 상담 및 검진을 받게 됐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온유의 활동 재개는 추후 회복 상태를 체크해 시기가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온유도 SNS를 통해 “앞으로 함께 할 샤이니를 위해 잠깐 숨고르기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건강만 잘 회복하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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