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샤이니 온유, 6개월만에 전한 근황 "생일 축하 감사…정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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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온유가 활동 중단 6개월 만에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온유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에 정말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축하를 받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온유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라셨을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제가 말씀 올리는 게 맞다고 판단돼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요점은 건강만 잘 회복하고 돌아오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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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샤이니 온유가 활동 중단 6개월 만에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온유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에 정말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축하를 받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하네요! 감사해요"라고 재차 인사한 뒤 "모두 모두 복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온유는 지난 6월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유의 컨디션 난조가 계속됨에 따라 상담 및 검진을 받게 됐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온유의 활동 재개는 추후 회복 상태를 체크해 시기가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후 온유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라셨을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제가 말씀 올리는 게 맞다고 판단돼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요점은 건강만 잘 회복하고 돌아오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그는 "많은 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고 앞으로 함께 할 샤이니를 위해 잠깐 숨 고르기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시기가 시기인지라 많은 생각을 했고 상태가 돌아오지 않아 오해 또는 오류도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다만 지키고 싶은 걸 잘 지켜나갈 수 있게 앞으로가 더 중요하기에 이런 결단을 내렸다"고 털어놨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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