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배인혁과 촬영장서 알콩달콩…보기만해도 설레는 다정 투샷 [N샷]

이세영 인스타그램

이세영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세영이 배인혁과 촬영장에서도 다정한 투샷으로 설렘을 안겼다.

이세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본방사수 하시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세영은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촬영장에서 배인혁과 한복을 입고 알콩달콩한 분위기 속에서 투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현실에서도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가 하면, 함께 대(大)자로 누워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 중이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유교 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 결혼 스토리로 지난 6회 방송 분이 9.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