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강점 발휘 필수인 대결, SK는 '속공' 현대모비스는 '리바운드'
김우석 2023. 12. 16.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위권이 키워드인 매치다.
SK와 현대모비스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1차전은 SK가 승리를 가져갔고, 2차전은 현대모비스가 승리를 챙겼다.
또, 리바운드 싸움에서 현대모비스가 34.5개를 잡아내며 28개를 걷어낸 SK에 6.5개를 앞서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위권이 키워드인 매치다.
1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3-24 정관장프로농구가 이어진다. SK와 현대모비스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홈 팀인 SK는 11승 8패로 4위에 올라있다. 3위 수원 KT에 한 경기 반 차로 뒤진 순위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로 선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9승 11패로 안양 정관장과 함께 공동 6위에 랭크되어 있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상대 전적은 1승 1패다. 1차전은 SK가 승리를 가져갔고, 2차전은 현대모비스가 승리를 챙겼다. 득실 마진은 현대모비스가 +4(득점 76.5점, 실점 72.5점)로 앞서 있다.
SK는 자밀 워니와 안영준에 더해진 최원혁, 오재현으로 이어지는 백업 선수들 활약이 꾸준한 가운데 김선형, 오세근 경기력에 따라 승패가 나누어지고 있다. 이날 경기 역시 고참 선수들 활약이 펼쳐져야 승리와 연을 맺을 수 있을 듯 하다.
현대모비스는 신인 박무빈 가세 이후 경기력이 안정되고 있는 느낌이다. 서명진 부상 이탈 이후 가드 진에 심각한 공백이 발생했던 현대모비스였다. 부상 복귀 이후 앞선 두 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남긴 박무빈 존재로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
SK 키 플레이어는 역시 워니다.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24점을 생산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케베 알루마가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균 26.5점에 9.5개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또, 리바운드 싸움에서 현대모비스가 34.5개를 잡아내며 28개를 걷어낸 SK에 6.5개를 앞서고 있다. SK가 얼만큼 높이 싸움을 대등하게 가져갈 수 있느냐가 승패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SK를 상대로 3.5점에 머물러 있는 속공 득점을 늘리는 것이 관건으로 보인다. SK는 두 배인 7점을 만들었다.
상대 전적 상 호각세다. 장점의 극대화와 단점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승리와 연을 맺는 첫 번째 이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KBL
현대모비스는 신인 박무빈 가세 이후 경기력이 안정되고 있는 느낌이다. 서명진 부상 이탈 이후 가드 진에 심각한 공백이 발생했던 현대모비스였다. 부상 복귀 이후 앞선 두 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남긴 박무빈 존재로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
SK 키 플레이어는 역시 워니다.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24점을 생산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케베 알루마가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균 26.5점에 9.5개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또, 리바운드 싸움에서 현대모비스가 34.5개를 잡아내며 28개를 걷어낸 SK에 6.5개를 앞서고 있다. SK가 얼만큼 높이 싸움을 대등하게 가져갈 수 있느냐가 승패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SK를 상대로 3.5점에 머물러 있는 속공 득점을 늘리는 것이 관건으로 보인다. SK는 두 배인 7점을 만들었다.
상대 전적 상 호각세다. 장점의 극대화와 단점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승리와 연을 맺는 첫 번째 이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스켓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