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서울 내부순환로서 차량 9대 추돌… 인명 피해 없어
민영빈 기자 2023. 12. 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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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부순환로에서 차량 9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내부순환로 마장 나들목과 사근 나들목 사이 성수대교 방면 도로에서 차량 9대가 추돌했다.
다만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약 1시간 정도 차량이 밀리는 등 교통체증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추위에 도로가 얼면서 빙판길로 변한 상황에서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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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부순환로에서 차량 9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16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내부순환로 마장 나들목과 사근 나들목 사이 성수대교 방면 도로에서 차량 9대가 추돌했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약 1시간 정도 차량이 밀리는 등 교통체증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추위에 도로가 얼면서 빙판길로 변한 상황에서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사고가 크지 않고 운전자들이 보험 처리를 합의함에 따라 종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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