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독감으로 부산 콘서트 내년 3월으로 연기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12. 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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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독감으로 부산 콘서트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16일 장윤정 부산공연 기획사 밝은누리는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아티스트의 심한 독감으로 인해 목상태가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아래의 일정으로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윤정 부산 콘서트는 당초 이날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KBS부산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장윤정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내년 3월 2일로 미뤄졌다.

장윤정은 현재 전국 투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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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사진 ㅣ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장윤정이 독감으로 부산 콘서트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16일 장윤정 부산공연 기획사 밝은누리는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아티스트의 심한 독감으로 인해 목상태가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아래의 일정으로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윤정 부산 콘서트는 당초 이날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KBS부산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장윤정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내년 3월 2일로 미뤄졌다.

주최 측은 “본 공연을 기대하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리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현재 전국 투어 중이다. 오는 30~31일엔 서울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디너쇼가 예정됐다. 20일엔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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