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2기 영철, 국화와 스킨십→불꽃 직진…모태솔로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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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에서 모태솔로 진화기가 예고된다.
16일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모태솔로 3인방 12기 영수-영식-영철과 찐 연애 경험자 장미-백합-국화의 화끈한 셀프 랜덤 데이트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후에도, 상황극 놀이에 돌입한 영식은 "지금 (우리) 무슨 관계냐"라고 돌직구를 던지는가 하면, "니 내 좋아하나?"라고 폭풍 애교를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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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솔사계'에서 모태솔로 진화기가 예고된다.
16일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모태솔로 3인방 12기 영수-영식-영철과 찐 연애 경험자 장미-백합-국화의 화끈한 셀프 랜덤 데이트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식은 제작진 성대모사로 셀프 랜덤 데이트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데이트 상대를 뽑기 위한 젓가락 제비뽑기에 나서는데,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MC 경리는 흐뭇해하고, 데프콘은 "세 명인데 (제비뽑기까지) 할 필요까지 있냐"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낸다.
영수와 마주 앉은 백합은 "나는 짱"이라고 영수에게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넣는 방법을 강습하는가 하면, "출중합니다!"라고 박수를 치며 모태솔로 조련에 나선다. 장미는 "이리로 와 볼래요"라고 영식에게 어깨 접촉 플러팅을 날리는데. 두 사람을 은근한 스킨십을 지켜보던 경리는 "이렇게 (어깨를) 안 떼네"라며 대리 설렘을 안긴다.
이후에도, 상황극 놀이에 돌입한 영식은 "지금 (우리) 무슨 관계냐"라고 돌직구를 던지는가 하면, "니 내 좋아하나?"라고 폭풍 애교를 시전한다.
영철은 "우리 얘기 좀 할까요? 농담 따먹기 하지 말고"라고 국화를 향해 직진한다. 나아가,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포개며 멜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설렘을 만들어낸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하루 만에 이런다고?"라고 경악한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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