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오리농장 두 곳서 AI 항원...고병원성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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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북 부안군에 있는 육용오리 농장 두 곳에서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두 농장에서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전북 오리 농장과 관련 시설, 축산 차량 등에 대해 오늘 낮 12시부터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앞서 전북 김제시 가금농장 세 곳에서 AI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이달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는 모두 18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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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북 부안군에 있는 육용오리 농장 두 곳에서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현재 두 농장 사례에 대해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 농장에서는 오리 6만6천여 마리를 길러왔습니다.
중수본은 두 농장에서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전북 오리 농장과 관련 시설, 축산 차량 등에 대해 오늘 낮 12시부터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앞서 전북 김제시 가금농장 세 곳에서 AI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이달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는 모두 18건으로 늘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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