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에 '1000만 원' 쏜 '이곳'…창립 10주년 기념 성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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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특별 성과급으로 모든 임직원들에게 1,0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시프트업은 어제(15일) 자사 임직원 약 300여 명에게 1,000만 원이 든 신용카드를 지급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해 온 전 직원에게 보상과 격려 차원에서 특별 성과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0년 이상 근속 직원들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은 골드바도 전달했습니다.
회사 성장 과실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려는 철학이 반영됐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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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특별 성과급으로 모든 임직원들에게 1,0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시프트업은 어제(15일) 자사 임직원 약 300여 명에게 1,000만 원이 든 신용카드를 지급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해 온 전 직원에게 보상과 격려 차원에서 특별 성과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0년 이상 근속 직원들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은 골드바도 전달했습니다. 회사 성장 과실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려는 철학이 반영됐다는 설명입니다.
앞서 지난 11월 ‘승리의 여신 니케’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나타낸 시프트업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와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플레이스테이션™5(PS5™)유통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2019년 ‘프로젝트: 이브’라는 명칭으로 처음 개발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콘솔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트리플 A급 콘솔 게임으로 내년 출시 예정입니다. 시프트업은 기업공개(IPO)도 추진 중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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