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급식업체 창고서 불… 진화 나선 60대 화상

이연제 2023. 12. 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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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한 급식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진화하던 시민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낮 12시 36분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상시동리 한 급식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조립식 2층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45분만인 오후 1시 21분 진화를 마쳤다.

이 불로 진화에 나선 A(62)씨가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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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강원 강릉시 강동면 한 급식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강릉 한 급식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진화하던 시민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낮 12시 36분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상시동리 한 급식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조립식 2층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45분만인 오후 1시 21분 진화를 마쳤다.

이 불로 진화에 나선 A(62)씨가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창고는 공사 현장 식당(함바집)으로 쓰이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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