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급식업체 창고서 불…진화 나선 60대 화상

박영서 2023. 12. 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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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급식업체 창고 화재 진화 (강릉=연합뉴스) 16일 낮 12시 36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상시동리 한 급식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이 불로 진화에 나선 A(62)씨가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2023.12.16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강릉=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6일 낮 12시 36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상시동리 한 급식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진화에 나선 A(62)씨가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창고는 공사 현장 식당(함바집)으로 쓰이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강릉 급식업체 창고 화재 조사 (강릉=연합뉴스) 16일 낮 12시 36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상시동리 한 급식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화재조사관들이 화재 현장을 살피고 있다. 이 불로 진화에 나선 A(62)씨가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2023.12.16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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