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토트넘 종신?' 손흥민, 토트넘과 계약 연장·수백억 연봉 눈앞

금윤호 기자 2023. 12. 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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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레전드 반열에 오른 손흥민이 초특급 대우 속에 팀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현지 매체들의 보도대로라면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할 경우 그의 연봉은 200억 원을 넘어 250억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앞서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9월 손흥민과 토트넘은 이미 장기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계약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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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토트넘 홋스퍼 구단 공식 SNS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이미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레전드 반열에 오른 손흥민이 초특급 대우 속에 팀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엄청난 새 계약 조건을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손흥민도 남은 선수 생활을 토트넘에서 보내길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토트넘 선수단 주장을 맡은 손흥민은 지난 2021년 팀과 재계약을 체결해 2026년 여름까지로 계약 기간을 늘렸다. 1년 연장 옵션 조항이 계약서에 포함돼 있는 만큼 토트넘은 이를 빠르게 발동시키고자 하는 자세다.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9만 파운드(약 3억 1,000만 원)을 매주 받고 있다. 새로운 계약서에는 파격적인 인상이 있을 것"이라며 선수단 주장에 대한 확실한 대우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알려진 손흥민의 주급을 연봉으로 계산하면 연간 160억 이상이다. 영국 현지 매체들의 보도대로라면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할 경우 그의 연봉은 200억 원을 넘어 250억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앞서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9월 손흥민과 토트넘은 이미 장기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계약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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