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건강이상설 해명 “육아 초반이라 잠 못 잘 때 사진”

김도곤 기자 2023. 12. 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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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SNS-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신화 에릭(문정혁)이 최근 불거진 건강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에릭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본인의 건강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린 후 “‘건강 이상 없다. 아들과 잘 먹고 잘 잔다’ ㅎㅎㅎ 사실이긴 한데 기사 제목이 웃겨서”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에릭의 근황이라며 사진이 올라왔다. 초췌한 모습에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이 많았다.

에릭은 “그 사진은 육아 초반 때라 잠을 잘 못 잤다. 술자리에서 요청 받아 거절하기도 민망해서 그냥 찍드드린건데 많이 이상했나? 저 정도면 양호한 거다. 98k까지 찍어봤다”라며 건강에 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에릭은 “기사 제목대로 가족과 오붓하게 바지락거리며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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