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A] ‘여준석 1분 19초 출전’ 곤자가대, 코네티컷대에 13점차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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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자가대가 코네티컷대에 13점차 패배를 당했다.
곤자가대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클라이미트 플렛지 아레나에서 열린 NCAA 2023-2024시즌 코네티컷대와의 경기에서 63-76으로 패했다.
경기 초반부터 곤자가대는 코네티컷대에 끌려갔다.
곤자가대는 클링건에게 무더기 점수를 내주며 격차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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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자가대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클라이미트 플렛지 아레나에서 열린 NCAA 2023-2024시즌 코네티컷대와의 경기에서 63-76으로 패했다.
안톤 왓슨(20점 4리바운드)과 라이언 넴하드(15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외에 눈에 띄는 선수가 없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8승 3패가 됐다.
여준석은 1분 19초 출전에 그쳤다. 후반 중반과 막판 잠시 코트를 밟았지만 시간이 워낙 짧아 별다른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곤자가대는 코네티컷대에 끌려갔다. 도노반 클링건을 앞세운 코네티컷대의 공격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넴하드와 왓슨의 연속 득점으로 따라붙었지만 이번엔 캠 스펜서에게 연속 3점슛을 맞았다. 스테픈 캐슬과 솔로몬 볼에게도 실점하며 34-45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곤자가대는 클링건에게 무더기 점수를 내주며 격차가 벌어졌다. 왓슨과 놀란 힉맨의 득점을 올렸지만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결국, 마지막까지 별다른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완패를 당했다.
# 사진_곤자가대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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