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m 득점’ 서울 기성용, 올 시즌 마지막 이달의 골 수상... 울산 아타루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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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기성용이 올 시즌 마지막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기성용이 10~12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원F&B가 후원하는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10~12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33~38라운드 6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기성용과 아타루(울산현대)가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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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기성용이 10~12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원F&B가 후원하는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팬 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10~12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33~38라운드 6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기성용과 아타루(울산현대)가 경쟁했다.
기성용은 35라운드 수원FC전에서 후반 11분 자기 진영에서 롱킥을 시도했다. 이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약 60m 이상 떨어진 초장거리골이었다. 아타루는 36라운드 포항스틸러스전에서 후반 5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Kick’ 팬 투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실시됐다. 그 결과 기성용이 6천768표(53.7%)를 받아 5천838표(46.3%)를 받은 아타루를 따돌리고 수상 영광을 안았다. 기성용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를 준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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