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봐" 이연복X전현무, 12년 묵은 명품 된장에 '입이 쩍'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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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과 전현무가 12년 묵은 명품 된장에 입을 떡 벌린다.
17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정지선 셰프가 요리 연구가 장지녕의 명품 된장을 활용해 된장 자장 만들기에 첫 도전한다.
이를 위해 정지선은 장지녕 한식 요리 연구가의 작업실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2011년에 생산된 12년 묵은 명품 된장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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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연복과 전현무가 12년 묵은 명품 된장에 입을 떡 벌린다.
17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정지선 셰프가 요리 연구가 장지녕의 명품 된장을 활용해 된장 자장 만들기에 첫 도전한다.
이를 위해 정지선은 장지녕 한식 요리 연구가의 작업실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2011년에 생산된 12년 묵은 명품 된장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이연복과 전현무 또한 1,500개의 장독대가 늘어선 장지녕 요리 연구가의 작업실 마당이 공개되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한다.
특히 이연복은 중식 경력 40년 차임에도 처음 보는 된장 비주얼에 “우와”라고 탄성을 터트리는가 하면, 업소용 가격 대비 45배 높은 1kg당 9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된장을 보고 “저런 된장은 처음 봐”라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명품 된장에서 영감을 받은 정지선은 “이런 장으로 자장 만들면 맛있겠다”라면서 즉석에서 돼지고기, 생강, 대파를 듬뿍 넣은 된장 자장 만들기에 나선다고. VCR을 통해 먹음직스러운 된장 자장이 공개되자 홀린 듯 바라보던 전현무는 “보기만 해도 미치겠다”라고 외친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선 히밥이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정지선 셰프에게 100만 구독자 만들기 노하우를 전한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45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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