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혜리 "日서 쇼핑하는데 직원이 '마이 타입'이라고 연락처 줬다" 자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혜리가 도쿄에서 쇼핑을 하다가 현지인에게 연락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15일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에 '혜리의 만족X609 도쿄 쇼핑 쇼핑템을 공개합니다!'란 영상을 올렸다.
혜리가 브랜드 '스투시'에서 산 아우터를 자랑하자 함께 쇼핑을 한 배우 박경혜는 "(매장에서) 굉장히 설레는 에피소드가 있었잖아"라며 혜리의 기억을 상기시켰다.
한편 지난달 뉴스1 취재 결과, 혜리와 류준열은 오랜 고민 끝에 결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혜리가 도쿄에서 쇼핑을 하다가 현지인에게 연락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15일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에 '혜리의 만족X609 도쿄 쇼핑 쇼핑템을 공개합니다!'란 영상을 올렸다.
혜리가 브랜드 '스투시'에서 산 아우터를 자랑하자 함께 쇼핑을 한 배우 박경혜는 "(매장에서) 굉장히 설레는 에피소드가 있었잖아"라며 혜리의 기억을 상기시켰다.
이에 혜리는 박수를 짝 치고는 웃으며 "스투시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분께서 제게 '예쁘다' '귀엽다' '마이 타입'이라고 하시면서 마지막에 메모를 적어서 주셨는데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알려줬다"고 말했다. 박경혜가 "아주 러블리하신 분이었다"고 하자 혜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박경혜가 "다른 가게에서 혜리씨한테 어떤 일 하시는 분이냐고 물어봤잖냐"라고 하자, 혜리는 "제가 '맞춰보세요' 하니 '아이돌 같다'고 하시더라"며 "'에스파 아니냐'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뉴스1 취재 결과, 혜리와 류준열은 오랜 고민 끝에 결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하면서도 "헤어진 이유와 구체적인 시기 등은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syk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