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진한 발라드맛”…인공감미료 없는 ‘성시경 막걸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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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콘텐츠 '성시경의 먹을텐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성시경이 만든 막걸리가 내년 중 출시된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성시경은 직접 개발한 '인공감미료 무첨가 12도' 막걸리를 내년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성시경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막걸리 출시 계획을 알렸다.
성시경은 최근 지인들에게 막걸리를 보여주면서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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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뉴스1에 따르면 성시경은 직접 개발한 ‘인공감미료 무첨가 12도’ 막걸리를 내년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성시경 막걸리’ 제조는 충남 당진에 있는 신평양조장이 맡는다. 신평양조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만찬주로 올랐던 ‘백련 막걸리’를 만드는 곳이다.
현재 제품 개발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구체적인 스펙과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성시경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막걸리 출시 계획을 알렸다. 그는 이 영상에서 “첨가제가 들어있지 않다”며 “쌀, 누룩, 물로 만들었고 우리나라에는 없는 맛”이라고 소개했다.
영상 속에서 공개된 막걸리는 6도, 8도, 12도 등 세 가지 구성이다. 성시경은 최근 지인들에게 막걸리를 보여주면서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인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성시경 막걸리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그는 막걸리 사진과 함께 “좀 진한 발라드맛”이라는 평을 남겼다.
유통업계에서는 이미 해당 막걸리를 납품받기 위해 성시경 측에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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