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8개 시·군으로 대설주의보 확대…17일까지 예상 적설량 3~8㎝

김태진 기자 2023. 12. 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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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 현재 천안, 공주, 아산, 청양, 예산, 당진, 서산, 홍성 등 충남 14개 시군 중 8개 지역으로 대설주의보가 확대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천안, 공주, 아산, 당진, 서산, 홍성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앞서 오전 9시 30분 당진시, 오전 9시 청양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충남 지역의 적설량은 1~3㎝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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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특보 발표 구역 및 현황.(대전기상청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16일 오후 1시 현재 천안, 공주, 아산, 청양, 예산, 당진, 서산, 홍성 등 충남 14개 시군 중 8개 지역으로 대설주의보가 확대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천안, 공주, 아산, 당진, 서산, 홍성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앞서 오전 9시 30분 당진시, 오전 9시 청양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충남 지역의 적설량은 1~3㎝를 기록하고 있다. 또 17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3~8㎝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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