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문세윤, 멤버들 과체중 음모론 제기에 ‘눈물 훌쩍’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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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이 눈물을 흘린다.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원하는 여행지를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미션 퍼레이드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올 한해 고생한 '1박 2일' 멤버들이 포상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초특급 패키지여행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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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이 눈물을 흘린다.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원하는 여행지를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미션 퍼레이드 현장이 공개된다.
곧이어 최종 여행지가 어딘지 모르는 상황 속 여섯 남자는 두 명씩 팀을 이뤄 인천 월미도로 향해 미션에 임한다.
하지만 미션 도중 문세윤 앞에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놀이기구에 탑승했으나, 안전장치가 맞지 않아 미션 진행이 어려웠던 것.
당황해하던 문세윤은 “안전바가 안 내려가네”라며 횡설수설하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일명 ‘과체중 음모론’을 제기하며 그를 격하게 몰아간다. 멤버들의 거침없는 멘트 폭격에 결국 문세윤은 눈물을 흘린다.
그런가 하면 ‘1박 2일’ 공식 ‘열정맨’ 연정훈은 미션 수행에 있어 의도치 않은 청력, 시력 테스트를 실시한다. 열정적으로 참여하지만, 몸이 안 따라주는 그의 모습에 동생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대체 이들 앞에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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